[차명재산] 유씨 일가는 캘리포니아의 라벤더 농장과 하일랜드 리조트를 소유했다?

Author : -관리자- / Date : 2016. 6. 13. 11:59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유씨 일가는 캘리포니아의 라벤더 농장과 하일랜드 리조트를 차명 소유하고 있다.

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주장으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 및 반론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유씨 일가가 캘리포니아의 라벤더 농장과 하일랜드 리조트를 차명 소유하고 있다. 세모그룹은 1990년 당시, 70억 원 가량에 샀다가, 지난 1997년 세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유병언 씨의 차명회사인 베어패밀리호텔리조트에 팔아 편법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추정재산 중 상당수의 땅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유기농 농산물 재배를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유 전 회장의 소유가 아니고, 유 전 회장은 해외에 어떤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또한 베어패밀리호텔리조트는 유병언 씨의 차명회사가 아니다. 

 

 

 


 

 

3. 관련 정 및 반론 보도

<부산일보 2015년 1월 14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으로 추정된 2400억 가운데 상당 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만든 영농조합 소유의 부동산이며

 

<세계일보 2014년 12월 8일>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유 전 회장 일가의 추정재산 중 상당수의 땅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유기농 농산물 재배를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유 전 회장의 소유가 아니고, 해외에 어떤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알려왔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2016년 1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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