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구원파에서 탈퇴하면 미행 감시하는 비밀 조직이 있다?

1. 무엇이 오보인가? 

'구원파는 탈퇴하면 협박과 보복을 당한다.', '‘킬러팀', '미행팀', '그림자팀'으로 불리는 집단이 실제 구원파 내에서 존재하고, 이들이 탈퇴한 신도들이나 구원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압박한다.'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의 촛불시위 기획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구원파는 탈퇴하면 협박과 보복을 당한다. ‘킬러팀', '미행팀', '그림자팀'으로 불리는 집단이 실제 구원파 내에서 존재하고, 이들이 탈퇴한 신도들이나 구원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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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침례회에는 교적부가 없으며, 다만 십일조나 헌금의 기록에 의해 대략적인 신도들의 수를 파악할 수는 있다. 따라서 누군가 탈퇴를 했다고 해서 협박 또는 보복을 가하지 않는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평신도들이 모여 동등한 조건에서 복음에 대해 건전한 토론을 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반대를 한다고 해서 압박하거나 유사한 행위를 한 바 없다.

 

 

3. 관련 기사

<뉴시스 2015년 8월 19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9_0010233648&cID=10201&pID=10200
法 "TV조선 '구원파 경찰 불법사찰' 보도 정정하라"

 

 

 

 

 

4.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 2014년 11월 27일>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972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들과 관련하여 해당 교회는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고 이탈자를 감시하거나 미행하는 팀을 운영하였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임이 밝혀졌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인들에 대하여 투명․미행팀, 그림자팀 또는 킬러팀 식으로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로 해당 교회는 물론 거론된 개개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바 이를 바로 잡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