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12. 14:28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유병언 전 회장과 함께 도피한 신 씨는 부적절한 관계이다.', '압수한 신 씨의 일기장에도 유 병언씨에 대한 흠모의 정이 담겨 있다.'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과 신 모씨의 관계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유병언 전 회장과 함께 도피한 신 모씨는 부적절한 관계이며, 압수한 신씨의 일기장에서 유씨에 대한 흠모의 정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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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회장이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했다는 등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 주장을 보도해 일부 언론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으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
쓰레기 보도 양산하는 TV조선, 채널A, 역시 '귀태'다
<노컷뉴스 2014년 10월 16일>
http://www.nocutnews.co.kr/news/4104757
방통심의위, '유병언 사건' 선정보도 종편에 법정제재
<중앙일보 2014년 10월 16일>
news.joins.com/article/16137978
방심위, 사생활 들추기 도 넘은 종편 프로그램 제재
<TV조선 2014년 5월 30일>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092545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6.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 신상 및 밀항, 망명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했다는 등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 주장을 보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유 전 회장의 해외 망명 및 밀항 시도는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