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18. 14:41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출신이다.', '김혜경 씨가 비자금 조성 핵심이다.', '김혜경씨와 함께 마약을 재배해 복용했다.', '김혜경 씨가 재산관리(재산은닉처)를 담당했다.'라는 등 김혜경씨의 관계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김혜경 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출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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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병언 전 회장은 김혜경 씨를 비롯해 여비서를 고용했던 사실이 없으며, 따라서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 출신이 아니다. 2) 김혜경 씨는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없다. 3)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과 마약을 재배하여 함께 복용한 사실이 없다. 4)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금고지기가 아니며, 재산관리를 맡은 바 없다. |
<연합뉴스 2014년 10월 08일>
www.yna.co.kr/view/MYH20141008002400038
구원파 "김혜경, 중요인물 아냐…면담요청도 사실무근"
<경제풍월 2014년 4월 15일>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85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보도의 김혜경 씨를 비롯하여 여비서를 고용했던 사실이 없으며, 보도의 김혜경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바 없어 내연녀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경호원을 둔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투데이 2014년 5월 26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20430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한국제약 김혜경 대표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 출신이나 내연녀가 아니며,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마약을 재배하여 함께 복용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