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엄마’란 구원파에서 통상 지도자급에 붙이는 호칭이다?

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23. 15:07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구원파 내에서 여성 신도를 일컫는 '엄마'란 호칭은 지도자급 여성 신도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라는 주장으로 호칭에 대해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엄마’란 구원파에서 통상 지도자급에 붙이는 호칭이다.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로 

특정 직책이나 지위, 영향력을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다.

 

 

 

 

 

3. 관련 기사 

<일요신문 2014년 6월 10일>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1180

[핫스토리] 유병언 도피 돕는 ‘엄마’들 집중 추적

 

 

<YTN라디오 2014년 6월 2일>
http://radio.ytn.co.kr/program/?f=2&id=30256&s_mcd=0214&s_hcd=01
"김기춘 실장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세월호 진상규명이다"-이태종 구원파(금수원) 대변인

 

 

 

 

 

4.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연합뉴스 2015년 2월 12일>

www.yna.co.kr/view/AKR20150211136300034?input=1195m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반론 보도문

또한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추정 재산 중 상당 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만든 영농조합 소유이며, 유 전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교주나 구원자, 목사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고 교단 측이 알려왔습니다. 이와 함께 교단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유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됨으로써 교단 신도들의 조직적 도피 지원은 없었다는 점이 드러났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로 소위 '김엄마'나 '신엄마'가 신도들의 도피 지원 총괄을 맡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충청일보 2014년 12월 30일>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370
<알려왔습니다>본보에서 보도한 유병언 관련 기사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4. 2014년 6월19일자 홈페이지 <사회>면(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287)에 보도한 ‘유병언 도피 도운 '제2의 김엄마' 구속수감’ 제하의 기사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제2의 김엄마’는 해당 교단 소속의 평신도일뿐 특정한 직책이나 역할을 맡은 바 없으며, 해당 교단 내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편의상 기혼 여성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으로 특정한 지위나 영향력을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유 전 회장의 도피와 해당 교단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외 다수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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