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24. 12:10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이용욱 해경정보수사국장의 해경 특채 과정에서도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다.'라는 등 이용욱 씨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한 주장으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이용욱 해경정보수사국장의 해경 특채 과정에서도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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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해경정보수사국장은 2014년 5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경 특채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 부분 가능성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특채 과정에서 조선공학박사 학위 소지자 특별자격으로 정식 절차에 의해 채용됐다"고 주장했다. |
3. 관련 기사
<TV리포트 2014년 05월 02일>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6142
이용욱 해명 이어 명예훼손 혐의로 ‘유병언 키즈’ 보도 언론사 고소
<채널A 2014년 05월 01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017488
이용욱 전 해경 정보수사국장 세 가지 의혹
4.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평화방송 2015년 8월 21일>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588885&path=201508
[평화방송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