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키즈] 구원파는 우정학사에서 '유병언 장학생'을 키웠다?

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27. 16:29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구원파는 우정학사에서 '유병언 장학생'을 키웠다.

우정학사는 각 지역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저렴한 비용을 받고 운영된 기숙사로써, 유병언 전 회장이 특정 목적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다거나 특정한 목적으로 인력을 관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 관련 보도 및 자료

<채널A 2014년 5월 27일자 보도 중>

 

【구원파 신도】 지금이나 그때나 지방 학생들이 조금 더 싼 값에 그리고 같이 너무 방탕한 데로 흐르지 않기 위한 것이지 엄청나게 의미를 부여해서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중략)

【앵커】 구원파에서 만든 장학생 모임이라는 것은 다 인정을 한 거죠?

【기자】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고요. 유병언 씨와 연관됐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부인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후원을 받지 않았고, 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정도였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학사가 구원파에서 제공하는 건물이 아닙니까?

【기자】 제공한 건물은 맞고요, 거기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정도였지 장학금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파다! 2015년 4월 13일>

우리는 구원파다! 34회 2부 - 300여 명의 어머니

 


 

3.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이데일리 - 2014년 6월 13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제풍월 - 2014년 12월 04일>

 

유병언 전 회장의 장학생설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세모를 경영하던 시절 환경이 불우한 직원들에게 숙소나 학비를 지원해주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대가성이 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행 방법으로 순수한 기부활동 차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용욱 해경 국장은 세모를 퇴직한 후 해당 회사는 물론 유병언 전 회장과도 더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것입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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