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2. 2. 14:21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신모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비서로 재직하였다.' 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과 신 씨의 관계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신모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비서로 재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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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회장은 보도의 김혜경 씨를 비롯하여 여비서를 고용했던 사실이 없으며, 신모 씨는 미국 아해프레스 소속 직원으로 한국에서 유 전회장을 도와 사진을 분류하는 일을 하였으나,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나 혹은 구원파 내에서 다른 직책은 맡은 바 없다. |
3.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2014년 5월 27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2723415545839&outlink=1
檢, 유병언 도피 도운 신도 4명 구속(종합)
4.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문화일보 2014년 12월 26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22601071421000001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유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주식을 소유하지 않아 실소유주가 아니며, 금수원 인근 아파트 200채를 차명으로 소유한 사실이 없고 신모 씨는 유 전 회장의 비서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경제풍월 2015년 4월 15일>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85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보도의 김혜경 씨를 비롯하여 여비서를 고용했던 사실이 없으며, 보도의 김혜경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바 없어 내연녀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경호원을 둔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