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Author : KLEF -관리자- / Date : 2014. 5. 24. 01:28 / Category : About US/오해와 진실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한국 기독교에는 많은 교파가 존재한다. 각 교파는 교리에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교리를 인정받지 못한 교단은 이단으로 규정되는데, 이단의 교리 역시 대부분 성경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을 판별할 때는 반드시 성경이 근거가 되어야 한다. 성경을 근거로 해도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시비가 붙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 교단 기독교복음침례회, 소위 '구원파'에 대해서는 교리나 주장하는 바에 대하여 객관적 근거를 가지고 비판한 것이 아니라, 본 교단의 주장이 아닌 엉뚱한 내용들을 토대로 이단이라고 규정해 버렸다. 몇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거짓 내용들이 사실 검증도 거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인용되어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었고, 자세한 정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전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요즘에는 목회를 하는 데 있어서 현대적인 경영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성경 내용을 바탕으로 잘 다듬어진 설교를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치열한 시장 경쟁의 마당에서 적절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이 교회 경영 활동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국에서 요즘 가장 인기가 있다는 목사는 어떻게 하면 세상에 사는 동안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이야기한다. 현재 3만 명의 교인들이 찾아오는 레이크우드의 그의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빨리 크게 성장하는 교회 중 하나이다. 그의 설교는 전 세계 150개 방송국에서 방송되고 있고, 90%의 미국 가정에서 시청하고 있다. 그의 교인들은 그의 말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면 명예나 부를 누리게 될 것으로 믿고 열광한다.

 

 한집 건너 하나씩 빌딩 지붕에 네온사인 십자가를 달아놓고 경쟁적으로 교인을 끌어들여야 하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교인들이 만족하는 목회적 마케팅이 무엇인지는 목사님들이 아주 잘 알고 있다. 목회의 성공은 얼마나 많은 교인을 모아 헌금을 많이 내도록 하여 부자 교회가 되느냐이다. 많은 교인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교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귀에 듣기 좋고 달콤한 말을 하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구원에 대해서는 그 단어조차 생소했을 때, 본 교단에서 전하는 구원의 복음은 많은 굶주린 영혼들을 일깨워 주었다. 복음을 알게 된 이들은 다니던 교회를 떠나게 되고 이러한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다른 교단, 특히 장로교회에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교인들의 이탈을 막는 방법은 구원파 이단 규정이라는 극약 처방밖에 없었다.


 그때 이단감별사들이 등장했고, 그들은 본 교단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전달했다. 영혼을 구원하는 데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이들에게 ‘구원파’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교인들로 하여금 ‘구원’이라는 말만 나와도 혐오스런 이단 사이비라는 선입견을 갖게 해 접근 자체를 차단하려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옥에 대한 이야기는 교인들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부분이다. 본 교단에서 죄 사함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받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고 전하는 것을 왜곡해, 본 교단에서는 ‘구원파에 오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을 한다고 왜곡했다. 성경에 분명히 세상 끝의 환란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이단 감별사라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본 교단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구원파’가 이단이라고 하는 악선전의 근거들을 살펴보면 그것은 본 교단의 교리나 설교를 근거로 한 말이 아니다. 이단 감별사들은 본 교단의 설교를 인용하면서 앞뒤 내용은 빼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인용해서 다른 뜻으로 오해하게 하거나, 내용을 다른 말로 바꾸어 이단이라고 길게 설명한다.


 ‘구원파’에 대한 이단 규정은 이물질을 넣은 범인은 따로 있는데 가게 주인만 잡아놓고 불량식품을 팔았다고 심판하는 겪이다. 그러나 ‘구원파’에 이물질은 넣은 범인인 이단 감별사들은 큰 교단 연합체의 회원이거나 교인이다. 그들의 심판 내용은 검증되지 않은 채 그대로 교단 본부나 연합체 본부에 의해 공표되었고 이런 상황에서는 ‘한 번 이단이면 영원한 이단’이 될 수밖에 없었다. ‘구원파’를 이단으로 판단한 근거 자료들은 본 교단의 것이 아니지만 본 교단 관계자들의 해명은 끝까지 배제되었다.


 본 교단에서는 ‘거짓 증거’는 살인 도둑질과 같은 무서운 죄(마19:18) 라고 하신 성경 말씀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1-12) 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며 지금까지 적극적인 대응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이제 본 책자를 발행하면서 그동안 계속되었던 본 교단에 대한 뿌리 깊은 잘못된 오해를 풀고자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단 오명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잃은바 된 영혼들에게 차단된 복음 전도의 기회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본 서를 접하는 모든 분들이 이 글을 선입견 없이 차분하게 읽어주신다면 그 동안의 모든 오해가 풀릴 것으로 믿는다.

 


2009년 1월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회장 이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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