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구원파는 유도와 태권도를 예배보다 중시하여 '유태교'라고도 불린다?

1. 무엇이 오보인가?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도와 태권도를 예배보다 중시하여 '유태교'라고도 불린다.' 라는 등 교리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도와 태권도를 예배보다 중시하여 '유태교'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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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이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유도와 태권도를 즐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배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거나 유태교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는 이유는 정신을 바르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유지하기 위함이며 다른 의도는 없다.

 

 

 

 

 

 

3.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YTN 2014년 7월 8일>

www.ytn.co.kr/_ln/0103_201407080852248999

[고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반론보도문(하단게재)]

 

YTN은 위 기사에서 구원파 신도들에게 유도와 태권도가 예배보다 중요해 '유태교'라고도 부른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해, 교인들이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유도와 태권도를 즐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배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거나 유태교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알려왔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