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5. 21:23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유병언 전 회장의 호 아해는 '야훼'라는 의미이다.', '아해는 아이라는 뜻의 옛말이 아닌,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을 부르는 '야훼'를 변형시킨 단어이다.', '유병언 전 회장은 구원파 신도들에게 구원자라는 의미에서 야훼라고 불리웠다.'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의 호에 대해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 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유병언 전 회장의 호이자 작가명인 아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르던 호칭인 '야훼'를 변형시킨 단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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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한다. 따라서 '야훼'에서 따왔다는 것은 사실 무근의 주장이다. |
<스포츠조선 2017년 9월 29일>
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9300100257960018707&servicedate=2017092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2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의 ‘금수원’은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의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