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은 높낮이 모임으로 경영에 개입하였다?

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1. 27. 15:40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은 높낮이모임으로 경영에 개입하였다? 

 

1. 무엇이 오보인가? 
'유병언 전 회장은 높낮이 모임으로 경영에 개입하였다.라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의 경영개입에 대한 대한 주장으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유병언 전 회장은 높낮이 모임으로 경영에 개입하였다.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 트라이곤 대표가 2000년대 후반까지 '높낮이회'로 알려진 모임에서 계열사 경영 내용을 보고받은 뒤 유병언 전 회장에게 전달했다.

"높낮이회"는 유병언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다. 전 구원파 신도 A씨가 뉴스1인터뷰를 통해 "구원파 핵심인물 7인방 등 계열사 사장들의 모임인 '높낮이회'는 주기적으로 모여 자금충원, 사업계획 등 여러가지에 대해 논의했다." 라고 증언하였으나, 이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다.

 



 

 

3.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이데일리 2014년 6월 13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85,000여 건 기사 중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를 근거로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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