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교리]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

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2. 1. 11:51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 라는 등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리와 관련된 주장으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 

한 번 구원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 

본 교단이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부 기독교단의 일방적인 주장으로서 기독교복음침례회 공식 교리집 및 설교 어떤 부분에서도 그러한 내용을 주장한 바는 없다. 영혼 구원받은 사람이면 육신도 자연히 구원되는 것이 아닌, 부활의 몸으로 변할 때에 육신이 구원받는 것이다. 본 교단의 교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ebcworld.com/)

또한 한 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회개를 계속 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는 내용의 교리는 없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성경말씀에 따라 잘못된 행실을 수시로 자백하고 고쳐야 한다고 믿고 있다. 


 


 

3. 관련 기사 및 자료  

<교회와 신앙 2015년 03월 27일>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3
[기독교복음침례회 반론] <교회와신앙> 기사를 읽고

결론은 간단하다. 십자가의 죄 사함도 한 번에 이루었고 회개도 한번으로 족하다. “한번 아들이면 영원한 아들”이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렇게 단번에 용서를 받았어도 여전히 죄를 범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자백하라고 되어있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죄를 자백하는 생활이 필요하다. ‘회개’와 ‘자백’을 혼돈해서는 안 된다. 




<구원파의 오해와 진실>
http://www.saved.co.kr/contents/introduce03.html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 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내용 중 설교 부분 발췌  

그렇다면 이제 죄 사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영혼 구원은 받았는데, 육체의 삶이 남아 있지 않느냐. (중략)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 8:23) 하는, 영혼 구원받은 사람이 이제 머지않아서 부활의 몸으로 변한다 하는 것을 말해 놓은 것을 보면 우리는 성경을 믿은 후에 살아가면서 또 성경을 가까이함으로써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을 알아갑니다. 배워갑니다. 배워가다 보면 언젠가 내 영혼이 죄 사함 받은 것은 영원한 속죄였다. 내 영혼은. 그러나 내 육체가 남아 있기 때문에 육체에 묻어 들어오는 죄는 주님 앞에 자백함으로써 용서가 되고 있었다. 그것을 믿어가는 것입니다. 



초신자를 위한 신앙가이드 구원을 이루라(1989, 권신찬 목사 저) 


성경에는 구원에 관해 세 가지 시제로 표현을 했다. "구원을 얻었나니"(엡2:8)라는 과거형, "구원을 이루라"(빌2:12)는 현재형, 그리고, "장차 구원을 얻을 것이라"(롬8:11, 고전6:14)는 미래형이 그것이다.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때 이는 영혼이 구원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요, '구원을 이루라'고 할 때는 이미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이 경험하고 살아야 할 '생활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원의 미래형이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얻을 '육신의 구원' 즉, '몸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영혼 구원'을 받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생명을 가진 사람이 받아야 할 다음 단계의 구원 즉, '생활 구원'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생활 가운데서 '구원을 이루는' 문제가 중요한 것은 아기가 태어났어도 성장이 없으면 어른이 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그가 사람이기는 해도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 점을 잘 모르고 '영혼 구원'을 경험한 후 제 곳으로 가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다. '영혼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지지만 '생활 구원'은 그렇지 않다. 긴 세월동안 성도의 교제 속에서 체험되는 '생활 구원'의 참된 의미를 갓 구원받은 어린 영혼들이 알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쓴다. 





4.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기독일보 2018년 9월 18일>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79677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반론 보도문]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한 번 구원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 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는 없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성경말씀에 따라 잘못된 행실을 수시로 자백하고 고쳐야 한다는 교리가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스타서울TV>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393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 공식 교리집에는‘사업에 동참하는 것이 기도이고 예배라거나 죄를 깨닫기만 하면 구원 받고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육신도 함께 구원받는다’는 내용 및 ‘기도와 예배를 부정한다’는 내용은 없다고 밝혀와 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외 다수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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