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2. 18. 17:09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1. 무엇이 오보인가?
'전양자씨가 유전회장의 처남과 재혼하였다.'라는 등 전양자씨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다수 언론사에서 오보를 냈으며, 언론중재위원회나 언론사 당사자간 협의를 통하여 삭제 조치되거나 정정보도되었다. 오보 예시는 다음과 같다.
2. 보도 VS 사실
전양자씨가 유병언 전회장의 처남과 재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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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씨가 2009년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씨와 재혼했다는 내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전양자씨는 2014년 5월 2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하여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나는 과거 이혼 후 지금까지 쭉 홀로 살아왔다.”며 권오균씨와의 재혼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
3. 관련 기사
<문화일보 2014년 5월 7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50701071230092002
전양자 ‘재혼설’ 부인… “이혼후 혼자 살았다”
4. 관련 정정 및 반론기사
<조선닷컴 2017년 4월 14일>
본지는 2015년 8월 14일 자 A13면에서 "경매로 나온 유병언 일가 부동산, 다시 구원파 계열회사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법원 경매로 나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을 국제영상이 낙찰받았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보도하면서 "국제영상은 구원파 신도인 탤런트 전양자씨의 남편이자 유병언의 처남인 권오현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국제영상 대표 권오현은 전양자의 남편이 아니며 전양자와 아무런 사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해당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문화일보 2014년 12월 26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전양자 씨는 유 전 회장의 처남과 재혼한 사실이 없어 바로잡습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