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Date : 2014. 6. 11. 10:32 / Category : About US/오해와 진실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구원파에 대한 일반적 오해와 본 교단의 설교를 통해 본 진실
(1) 전통적인 성서 해석 규범을 무시하고 우화적인 영해만을 일삼는다
본 교단은 신구약 성경은 모두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못됨이 없다고 믿는다. 그런데 성경을 예언서로 취급한다든지 구원받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 등을 운운함에 대해서는 반박하는 것조차 무의미하다고 여겨진다. 굳이 반박한다면 몇몇 이단 감별사들이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비방을 위한 비방만을 일삼았으며, 이러한 주장들이 검증 없이 교계에 받아들여져 인용됨으로 인해 왜곡된 내용들이 본 교단의 교리인 것처럼 전해져 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본 교단에서 전도를 시작한 초기에 전도인들이 신문내용을 인용해 설교를 전한 사실을 확대, 왜곡하여 ‘제2의 경전’운운함은 이단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밖에는 해석할 수가 없다. 성경을 우화적으로 해석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교단이 아닌 다른 교단을 예로 들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도 싸잡아 비방을 하고 있는데 참으로 악의적인 비방이 아닐 수 없다.
이미 고인이 된 권신찬 목사의 10편 짜리 비디오 설교 “성경은 사실이다”는 현재 20여 개국 언어로 더빙되어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고 있다. 이를 시청한 사람들 중에“하나님”, “예수님”을 전혀 모르다가 성경은 어떤 우화가 아니라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은 참으로 많다. 또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이전의 신앙이 임의적인 성경 해석에 의하여 막연한 종교적인 관념으로 믿어 왔었다는 사실을 뉘우치고 참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본 교단이 핍박을 받는 근본 원인들 중의 하나는 성경을 적당히 우화적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거의 해석 없이 문자적으로 믿는데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예를 들면 본 교단의 설교자들이 매우 중요하게 설교하는 성경 속의 “이스라엘”은 절대로 “영적 이스라엘”로 해석하거나 상징적인 어떤 나라로 보지 않는다. 성경의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사실인 이스라엘 그대로라고 믿고 있으며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이라고 한다면 그대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곧 그날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시 2:6) 하신대로 “이스라엘 왕”으로 오실 것을 문자 그대로 믿는 것이 구원파 사람들의 신앙이다. 우화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일반교회와 이간시키려는 비방에 지나지 않는다. 본 교단은 성경이 성령과 성경 안에서 성경으로만 해석됨을 믿고 있다.
본 교단의 전도자들은 오직 성경말씀에 근거해 설교를 전하고 있다.
- LA 미주수양회 강연, 1998년 10월 25일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좀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습니다. 왜 부르셨을까, 무엇 때문에 부르셨을까. (중략)
예수께서 일찍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했다는 이 말에 대해서 우리는 사는 동안 어느 정도나 알고 있는가. 성경은 말합니다.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사랑의 넓이를 알라”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십계명을 부정한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30-3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로마서 6:1-2)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갈라디아서 5:13)
이러한 성경의 교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본 교단이 십계명을 부정한다는 말은 비방을 위해 만들어진 말장난에 불과하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외인을 향하여 단정히 행하여야 하고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율법을 폐하는 입장이 아니라 율법을 능가하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율법에서 해방’이라는 표현을 율법폐기론이니 십계명 부정이니 하는 식으로 가져다 붙일 수 없을 것이다.
본 교단을 향해 율법폐기론을 주장한다고 몰아세우는 이단감별사들은 믿음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굳게 세운다는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율법이 나를 구속하지 않아도 성령이 인도하시니 함부로 방종의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고 한 권신찬 목사의 말을 양심에 새겨보기 바랄 뿐이다.
출처 :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독교복음침례회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