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오보유형 총 정리

Author : -관리자- / Date : 2015. 12. 12. 18:05 / Category : MEDIA/정정보도 모음

 

 

 

 

본 게시글은 오보 유형별로 정렬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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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1 이준석 선장은 구원파다.
2 선사 직원의 대부분(다수)이 구원파다.
3 청해진 해운은 종교교육을 통해 직원을 구원파로 만든다.
4 청해진해운 직원의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다.
5 청해진 해운은 교인이 아니면 채용하지 않는다.
6 세월호 사고 당시 가장 먼저 구조된 사람들은 구원파 신도였다.
7 세월호 증축을 지시하거나 조언하였다.
8 유병언 전 회장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이다.

 

 

 

 

 

 

 








금수원 
 1  금수원은 유병언 전 회장의 소유이다. 
 2  금수원은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다. 
 3  구원파 교인들은 금수원 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집단생활을 한다. 
 4  금수원 내에 지하벙커 시설 등이 있다. 
 5  금수원은 유병언 전 회장의 왕국이다. 
 6  구원파는 금수원의 입장료를 받고, 수양회 수입으로 땅을 매입하였다.

 

구원파 교리
 1  구원파는 구원 받은 후 어떠한 죄를 저질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2  구원파는 기도를 부정한다. 
 3  구원파는 예배를 부정한다. 
 4  유병언의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 기도이고 예배다. 
 5  구원파에서는 종말론을 빌미로 재산을 갈취한다. 
 6  구원파는 '영적 산아 제한'을 중시하여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라고 가르친다. 
 7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도와 태권도를 예배보다 중시하여 '유태교'라고도 불린다. 
 8  해당 교단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 
 9  죄를 깨닫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10  한번 영혼의 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자연히 구원된다. 
 11  빌린 돈은 하나님께서 전부 탕감해주신다. 
 12  구원파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다.
 13  구원파는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을 통해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오대양
 1 오대양의 돈이 구원파로 들어왔다.
 2 오대양 사건 때 자살한 사람들 전원이 구원파 신도였다.
 3 구원파는 '오대양교'이다.
 4 유병언 전 회장은 '오대양사건' 당시 구원파의 목사였다.
  5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사건 관련하여 유죄 판결을 받았다. 

 

YB지위
 1 구원파는 유병언을 '교주'로 여긴다.
 2 구원파는 유병언을 '예수'로 여긴다.
 3 선지자나 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4 유병언 전 회장은 최태민 관련 단체에 활동했다. 

 

차명재산
 1  구원파가 울릉도 전체의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다.
 2  유 전 회장은 금수원인근 아파트 200여채를 차명소유했다.  
 3  유병언 전 회장의 재산은 2천 4백억이다. 
 4  유씨 일가는 캘리포니아의 라벤더 농장과 하일랜드 리조트를 소유했다. 
 5  부동산을 매입해 신도들이 모여사는 왕국을 건설하려 했다 
 6  영농조합과 신도들을 일가 재산증식에 이용하였다. 
 7 유병언 전 회장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이다.  

 

신도통제
 1  ‘킬러팀', '미행팀', '그림자팀'이 탈퇴한 신도들을 압박한다.
 2  구원파는 탈퇴하면 협박과 보복을 당한다.
 3  금수원에서 십일조의 올바른 집행을 요구하는 신도들에 대한 집단 구타가 있었다.

 

유병언 장학생
 1 구원파는 '유병언 장학생'을 우정학사에서 키웠다. 
 2 이용욱 해경정보수사국장의 해경 특채 과정에서도 유병언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다,

 

기복침 설립
 1 유병언 전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설립했다. 

 

YB작명 
 1  세모는 '모세'를 거꾸로 한 것이다. 
 2  아해는 '야훼'라는 의미이다. 
 3  세월호는‘세(世)’와‘월(越)’을 조합해 ‘세상을 초월한다’는 뜻이다. 
 4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의미한다. 
 5  천해지는 하늘 바다 땅을 의미하지 않는다.

 

5공 유착 
 1  전두환이 유 전회장을 비호했다.
 2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과 유 전 회장은 친구 사이였다. 
 3  세모는 한강유람선의 운항권을 따내는 등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

 

정관계로비 및 비호
1  각계각층에 포진한 구원파 비호세력이 유병언 전 회장 도피를 돕고 있다.
2  채규정 전 전북부지사가 유병언씨의 정관계 로비 창구 역할을 했다.
3  유병언 전 회장은 50억 골프채를 구입하여 정관계 로비를 시도했다.
4  유병언 전 회장은 세모그룹 부도 당시 법정관리절차를 악용해 수백억을 탕감받았다.
5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20년간 인천∼제주 항로 독점을 보장해주었다.
6  문재인 대통령은 유병언 전 회장 회사의 파산관재인이었다.

 

여자관계
 1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출신이다. 
 2  김혜경 씨가 비자금 조성 핵심이다. 
 3  김혜경 씨와 함께 마약을 재배해 복용했다.
 4  김혜경 씨가 재산관리(재산은닉처)를 맡았다. 
 5  유병언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있다.
6  신 모씨의 일기장에도 유병언 씨와 특별한 관계를 언급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7  신 모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비서로 재직하였다. 
8  유 전 회장은 김혜경과 사적으로 가까운 사이였다.(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있다) 

 

망명/밀항시도
 1 유병언 전 회장 측 인사가 캐나다, 프랑스 2개국에 망명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2 밀항 브로커에게 100억원을 제시하며, 유 전 회장 등 총 5명의 밀항가능성을 타진했다. 

 

경영개입
 1  복원성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오하마나호의 매각을 지시했다. 
 2  높낮이 모임으로 경영에 개입하였다.
 3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도피지원
 1  신명희(신엄마)는 어머니회 간부, 김명숙(김엄마)는 구원파 내 평신도 어머니회 간부로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지휘했다. 
 2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조직적으로 돕고 있다.
 3  이태종 구원파 임시대변인이 차명 휴대전화를 통해 유씨 일가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한강유람선 사고 
 1 세모는 한강유람선사업 당시, 유람선 침몰로 십수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회사다.
 2 한강 세모 유람선 침몰 사고로 세모그룹은 1997년 부도 났고, 오너 일가족은 잠적했다.  

 

현금/노동 착취
 1  유병언 전회장은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했다.
 2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신도들의 노동력과 헌금을 착취했다.  

 

사진
 1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을 500만원에 판매하였다. 
 2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다. 
 3 유병언 전 회장이 개인 전시회를 대가로 거액을 기부하였다.

 

자금 
 1  유병언 전 회장은 신협을 사금고처럼 이용하였다.
 2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았다. 
 3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이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에 사용되었다. 
 4  구원파 신도는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렸다. 

 

기타 
 1  ‘엄마’란 구원파에서 통상 지도자급에 붙이는 호칭이다. 
 2  유병언 전 회장의 아이디어로 촛불집회 때 유모차를 앞세웠다. 
 3  유병언은 신도들에게 “정부의 공격이 시작됐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냈다. 
 4  유병언 전 회장은 도피 시 바이버 앱을 사용했다.
 5  유병언 전 회장은 세월호 침몰원인이 미사일 피격이라고 신도들에게 세뇌시켰다. 
 6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사용 가능한 실제 총이었다. 
 7  신도자금이 JYP에 흘러들어갔다.
8  극동방송국에서 사이비이단 설교로 해고되어 쫓겨났다. 
9  전양자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과 재혼하였다.
10  유혁기.김필배.김혜경 씨 등은 세월호 사고 이후에 출국했다.
11 유병언 전 회장은 자살/타살로 인해 죽었다.
12 문재인 양산집 전 소유주가 유병언이었다. 
13 미국 법원이 유혁기 씨에 대하여 '한국 송환 결정'을 내렸다
14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은 백골화 상태로 발견되었다

 

 

본 게시글은 지난 2014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10여 곳의 언론사들이 보도한 

16,000여 건의 오보에 대한 정정 및 반론 보도 중에 해당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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